적응 마친 이승우·책임감 생긴 윤빛가람‧…'두 천재'의 기대되는 만남
수원FC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윤빛가람(가운데)과 이승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제주=뉴스1) 김도용 기자 = 지난 2시즌 동안 공격축구를 외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던 수원FC가 올해는 더욱 날카로운 창끝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이승우의 번뜩임에 윤빛가람의 창의력까지 더해진다면 수원FC의 공격력은 올 시즌도 상대팀들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지난 2
- 뉴스1
- 2023-02-0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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