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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구자철·이승우 등이 멘토…K리그 드림 어시스트 3기, 태국서 전지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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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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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후원사 현대오일뱅크와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전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에는 K리그 구단과 연계,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 1월26일부터 2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됐다. 조원희 대표 멘토를 포함해 우수 활동 멘토-멘티로 선정된 이윤표, 정다정 멘토와 멘티 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전지훈련을 참관하고 구자철(제주), 이승우, 윤빛가람, 신세계(이상 수원FC) 등 K리그 선수들과 직접 만나 축구선수로서 성장을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멘토 축구 레슨, 조원희 멘토의 토크 콘서트, 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는 올해 봄부터 모집 및 활동을 시작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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