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 '최고 대우'로 포항과 3년 재계약…임기는 2025년까지
김기동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포항 스틸러스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기동(50) 감독이 2025년까지 포항 스틸러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포항 구단은 9일 김기동 감독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구단은 "최고 대우를 보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4월 최순
- 뉴스1
- 2022-12-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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