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엔진' 장착한 한국축구, 4년 뒤에도 질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벽은 역시나 높았다. 원정 16강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뒤 내친김에 사상 첫 원정 8강까지 노렸던 벤투호의 여정은 16강전 상대인 브라질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1대4 패배로 끝이 났다. 하지만 이번 패배는 쓰라림 속에서도 4년 뒤에 다시 빛날 수 있는 젊은 재능들을 확인할 수 있는 값진
- 매일경제
- 2022-1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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