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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외국인 선수 규정 변경에 맞춰 외국인 선수 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AFC는 지난 2월 차기 챔피언스리그부터 외국인선수 쿼터를 국적 무관 3명과 AFC 가맹 소속 국가 선수 1명인 '3+1' 형식을 '5+1' 형식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2022.8.1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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