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88일 만에 돌아온 강현무 "경기장 밖에서 많은 걸 배웠다"
포항 스틸러스의 강현무(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발목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던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골키퍼 강현무(27)가 288일 만에 돌아왔다. 그는 긴 시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마음의 여유를 얻는 등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했다. 강현무는 지난 6월29일 대구DGB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
- 뉴스1
- 2022-07-0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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