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국가대표' 박강조, 女 아이낙 고베 사령탑 부임
일본 여자 축구팀 아이낙 고베 감독으로 부임한 박강조(아이낙 고베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재일교포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박강조(42)가 일본 여자 프로축구팀 아이낙 고베 지휘봉을 잡는다. 일본 매체 산케이 신문을 비롯해 현지 매체는 28일 "박강조가 아이낙 고베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일본 효고현 출
- 뉴스1
- 2022-06-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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