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축구간판 지소연, 우승컵 들고 "굿바이 첼시"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여자 FA컵 우승컵을 들고 즐거워하는 지소연. [AP = 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선수 지소연(첼시 위민)이 잉글랜드 무대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첼시 위민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 위민과의 2021~2022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연장 끝에 3대2
- 매일경제
- 2022-05-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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