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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컴즈전자와 협약을 맺은 전북 현대. (전북 현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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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루컴즈전자와 후원계약을 맺고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가 분사돼 설립된 루컴즈전자는 영상가전을 기반으로하는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이다.
루컴즈전자는 최근 이전한 전북현대 18세 이하(U18) 영생고 숙소에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일부 가전제품에 후원하면서 구단과 인연을 맺었다.
전북 현대는 "선수들에게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해준 루컴즈전자에 매우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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