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17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혀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일레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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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조나탄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2일 K리그2 17라운드 MVP와 베스트일레븐을 선정, 발표했다.
조나탄은 지난 2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안양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조나탄은 후반 1분 주현우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첫 골을 넣었고, 후반 19분 김경중의 크로스를 감각적 힐킥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조나탄은 이날 시즌 6·7호 골을 기록, 득점 랭킹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편 안양의 5-4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는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안양은 이 승리로 선두 탈환과 17라운드 베스트 팀 선정이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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