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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K리그2 부산, 새 주장에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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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13일 7년 차 미드필더 김진규(24)에게 '캡틴 완장'을 맡겼다고 밝혔다. 사진은 K리그2 부산 새 주장 김진규. 2021.5.13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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