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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K리그1 서울, 고교생 강성진과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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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구단 최초로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 팀 오산고의 측면 공격수 강성진과 준프로 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FC서울과 준프로 계약 맺은 강성진. 2021.2.26 [FC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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