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에서 뛰다가 귀국한 측면 수비수 서영재(25)가 공식적으로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가 됐다.
지난달 서영재와의 입단 합의 사실을 밝혔던 대전은 독일에서 2019-2020시즌이 끝난 뒤 귀국해 2주 자가격리를 마친 서영재가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쳐 15일 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대전 유니폼 입은 서영재. 2020.7.15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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