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PO 라이브] "게임에 아빠 카드 없다고 하더라"...한지호는 부천 승격 이끌고 아들과 약속 지켰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자랑스럽습니다." 부천FC1995는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수원FC에 3-2 승리를 거뒀다. 1차전 1-0으로 이긴 부천은 통합 스코어 4-2로 이기면서 창단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했다. 주장 한지호는 감격스러운 승격을 맛봤다. 1988년생 3
- 인터풋볼
- 2025-1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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