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PO 현장메모] "올팬존 개방 망설였다" 제주 관계자의 고민과 성숙한 관람 문화 보여준 수원 팬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서귀포)] 제주SK 관계자들은 수원 삼성 팬들의 관람 문화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제주는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수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합산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K리그1에 잔류했다. 이날 제주는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 인터풋볼
- 2025-12-09 15:4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