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더블' 이끌고 떠나는 포옛, SNS에 인사…기성용 "그리울 거예요"
전북의 더블을 이끌고 한국을 떠나는 포옛 감독.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전북현대 부임 첫해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동시에 거머쥐며 화려한 시즌을 보낸 거스 포옛이 한국을 떠난다. 포옛 감독은 자신의 SNS에 팬들과 구단 관계자, 무엇보다 뜻깊은 결과를 함께 빚은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전북현대 8일 "2025시
- 뉴스1
- 2025-12-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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