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5년 만에 강등 확정…눈물 글썽인 김은중 감독 “모든 책임은 감독에게, 수원FC는 많은 부분 발전해야” [MK현장]
수원FC가 5년 만에 강등을 당했다. 김은중 감독은 글썽이는 눈물로 강등을 마주한 현실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수원FC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FC는 1·2차전 합계 2-4로 스코어를 뒤집지 못했다. 이날 전반전에 2골, 후반전 시작과 함께 쐐기골을
- 매일경제
- 2025-12-09 10:5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