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대업 뒤로 하고 한국 떠난다는 포옛 감독, 마냥 행복할 수 없던 전북의 코리아컵 우승 현장 [SS현장속으로]
전북 현대 선수들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광주FC와의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뒤 거스 포옛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전북은 K리그1에 이어 코리아컵까지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tsseoul.com 5년 만의 더블(한 시즌 두 대회 우승). 지난해 강등 위기를 겪
- 스포츠서울
- 2025-12-07 20:03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