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제주전 이기면 11위…벼랑 끝 ‘기적’ 꿈꾸는 대구, 기둥 세징야 회복+복귀 촉각
대구 세징야.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벼랑 끝에서 기적을 꿈꾸는 대구FC는 ‘기둥’ 세징야의 회복과 복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그야말로 기적을 꿈꾼다. 대구는 여전히 K리그1 최하위(승점 32)에 자리하고 있지만 11위 제주SK(승점 35)와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다득점에서는 대구(44골)가 제주(38골)에 6골 앞서 있어 순위 싸움에서 유리하다.
- 스포츠서울
- 2025-11-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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