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남은 이유? 정직·성실·배려, 이보다 강력한 무기 없어”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의 이야기 [이근승의 믹스트존]
11월 16일 오전 7시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 1951년생 올해로 74세인 권오갑 HD 현대 명예회장 겸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몸을 풀고 있었다. 오전 8시 시작하는 ‘2025 MBN 서울마라톤’ 하프코스에 출전하기 위해서였다. 권 회장이 창밖을 내다보며 미소 지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많이 뛰는 것 같아. 10년 전만 해도 산책하는 사람이 러닝하는
- 매일경제
- 2025-11-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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