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뷰] 박재홍 "힘든 감독의 길, 그래도 포기 안 해요"...부천서 시작해 말레이시아까지→"어떤 감독이 돼야 할까" 방향성 확립
[인터풋볼=신동훈 기자(광진구)] 감독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된 후에도 선수 관리부터 어려운 길을 또 걸어야 한다. 축구에서 가장 많이 책임을 지는 건 결국 감독이다. 밑바닥부터 경험하며 찾아낸 방향성이 없다면 감독의 길을 계속 걸어가긴 힘들다.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곳은 아니지만 묵묵히 갈고 닦고 있는 이들이 많다. 박재홍 감독의 이야기다. 국내에서도
- 인터풋볼
- 2025-11-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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