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넓혀가는 엄지성, 욕심보다는 현재에 집중…"월드컵? AG? 지금 기회가 소중해, 다 잘할 자신 있다" [현장인터뷰]
점차 대표팀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엄지성은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처럼 특정 대회 출전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것보다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고 말했다. 엄지성은 어떤 역할을 받든지 잘 해낼 자신이 있다면서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의 눈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엄지성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 엑스포츠뉴스
- 2025-11-15 17:08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