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로 죽일 듯이 때리면 뭐가 달라지나” 이동준 주심 1달 만에 복귀, 이를 바라보는 축구계 ‘소수의견’ [이근승의 믹스트존]
11월 8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36라운드(파이널 B) 대구 FC와 광주 FC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 전 양 팀 출전 명단에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다. 선수가 아니었다. 이날 경기 주심이었다. 이동준 주심이었다. 이동준 주심은 10월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에서 큰 오심을 범했다. 전북 공
- 매일경제
- 2025-11-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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