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향한 인종차별 논란?’ 심판협의회, 전북 코치 향한 규탄의 메시지…“심판의 안전과 존엄성에 대한 직접적 침해”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KPFRA)가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에서 일어난 주심을 향한 인종차별 행위를 두고 규탄했다. 전북의 타노스(마우리시오 타리코) 코치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KPFRA는 12일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대전의 경기에서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심판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 및 비하 발
- 매일경제
- 2025-11-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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