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만드는 박진섭,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기를 [임성일의 맥]
축구대표팀 박진섭이 소집 훈련을 위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로 들어오고 있다. 무명이었던 선수가 이제 월드컵 출전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2025 K리그1 챔피언 전북현대의 캡틴 박진섭(30)은 늦게 핀 꽃이다. 소위 축구 명문교 출신도 아니고 어지간한 프로라면 한두 줄쯤
- 뉴스1
- 2025-11-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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