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안양이 조기 ‘잔류’ 확정까지…쓰러지지도 포기도 하지 않은 유병훈 감독, 1부서도 ‘경쟁력’ 입증
안양 유병훈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FC안양 유병훈 감독은 K리그1(1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36라운드에서 제주SK(2-1 승)을 꺾고 잔여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 잔류를 확정했다. 지난시즌 2부에서 우승한 뒤 처음 1부 무대로 올라온 안양이 조기 잔류를 확정한 데는 유 감독의 경쟁력과 리더십을 빼놓을 수
- 스포츠서울
- 2025-11-11 13:1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