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거의 기적' 박진섭 "손흥민 트로피 세리머니 참고했다…나 같은 선수 또 나오길" [현장인터뷰]
전북 현대 열 번째 우승 트로피를 직접 들어올린 주장 박진섭이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을 소환했다.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후반 11분 송민규의 골로 앞서간 전북은 상대 에르난데스에게 후반 29분 동점 골을 내줬다.
- 엑스포츠뉴스
- 2025-11-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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