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의 선방은 그분 덕에 가능했다... 울산의 수호신 “누군지 밝힐 순 없지만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의 메시지에 힘 얻었다” [MK인터뷰]
조현우(34·울산 HD)가 놀라운 선방 쇼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은 11월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36라운드(파이널 B) 수원 FC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해결사는 루빅손이었다. 루빅손은 후반 1분 이청용이 내준 볼을 간결한 드리블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조현우. 사진=한국프로축
- 매일경제
- 2025-11-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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