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압박?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김동준 징계 공백’ 제주 골문 지켜온 안찬기의 진심 “살아남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것” [MK광주]
안찬기(27·제주 SK)의 어깨가 무거웠다. 안찬기는 강등을 피하기 위한 사투 속 고군분투했지만, 경기 후 웃을 수 없었다. 땀 흘린 만큼의 결과가 따르지 않았기 때문. 제주는 K리그1 최하위(12위) 대구 FC의 추격을 받으며 강등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제주 SK 안찬기. 사진=이근승 기자 안찬기가 말했다. “강등 부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
- 매일경제
- 2025-11-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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