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올해 마지막 축구 A매치…잃어버린 팬심 되찾을까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 번 떠난 팬이 돌아오긴 힘들다." 한국 축구 레전드이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 JS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대한축구협회와 대표팀이 A매치 흥행 참패를 기록하자 이같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축구는 국내 인기 프로스포츠로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태극마크를 단 축구 대표팀을 향한 애정은 조건 없는
- 뉴시스
- 2025-11-07 08: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