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사실상 폐지, 한국 유일 ‘우려 내비친’ 정정용 감독 “별도 리그 없는 현실 어린 선수 성장 어려워질 수 있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U-22(22세 이하) 제도가 K리그1에선 사실상 폐지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시즌부터 K리그1에선 U-22 선수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경기 중 5명을 교체할 수 있게 했다. 연맹은 ‘출전 명단(총 20명)에 U-22 선수가 2명 이상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규정만 유지했다. U-22 선수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해서 교체 카드가 줄어드는 건 아니다
- 매일경제
- 2025-11-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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