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지 못해 정말 아쉬워” ‘포항전 1-2 패배’ 김기동 감독···“아직 포기할 땐 아니다. 다음 포항전은 무조건 이길 것” [MK인터뷰]
FC 서울 김기동 감독이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은 10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3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서울은 전반 28분 포항 스트라이커 이호재에게 다이빙 헤더골을 내줬다. 서울은 후반 21분 조영욱의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39분 주닝요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헌납했다.
- 매일경제
- 2025-10-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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