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상암서 원정 라커룸 처음…오늘 내 마음 아무도 모를 것"
포항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상암벌을 찾은 기성용(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정 FC서울을 상대한 기성용이 경기 후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면서 심적으로 힘든 경기였다고 토로했다. 기성용은 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
- 뉴스1
- 2025-10-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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