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쇼’ 전북, K리그 10번째 우승… 주장 박진섭 “여기까지 오는데 긴 시간이었다”
전북 박진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여기까지 오는데 길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1년 전 겪은 강등권의 아픔. 모두가 힘을 합쳐 마침내 우승이라는 대업을 작성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K리그 통산 10번째 우승의 주역인 박진섭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홈 경기에
- 스포츠월드
- 2025-10-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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