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 데 덮친 울산, 벼랑 끝에서 독 오른 광주와 정규리그 최종전
흔들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최악의 상황에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이보다 더 나쁠 수 있을까 싶은 최악의 상황에 처한 울산 HD가 벼랑 끝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규리그 4연패를 자신했던 챔피언의 당당함은 사라진지 오래다. 시즌 중 감독이 2번이나 바
- 뉴스1
- 2025-10-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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