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격경질' 신태용 감독 추가폭로 “코칭스태프 작전이 고참선수 귀에 다 들어갔다”
신태용 감독과 울산의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울산은 지난 9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지난 8월 초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이 부당하게 감독직에서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며 사태가 커지고 있다. 일부 고참선수들이 출전시간에 불만을 품고 구단과 감독 사이를 갈라놨다는 것이다. KBS는 16일
- OSEN
- 2025-10-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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