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관 전 KFA 기술본부장, K리그2 파주시민축구단 초대 단장에 임명
2026년부터 K리그2에 진출하는 파주시민축구단이 단장 선임과 함께 프로 구단으로서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파주시는 15일 황보관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을 파주시민축구단의 초대 단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장 공개모집에는 총 4명의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풍부한 국제 경험과 행정 역량을 갖춘 황보관 단장이 최종 선발되었다.
- 스포츠월드
- 2025-10-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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