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 열세? 상관없이 2-2 무승부...성남, '인천 킬러' 본색 드러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적 열세 속에서도 성남FC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이번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인천 킬러’ 면모를 재확인했다. 성남은 12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과 2-2로 비겼다. 전반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후반엔 주전 수비수 베니시오
- OSEN
- 2025-10-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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