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이어 김민재도 지적, '월드컵 딱 8개월'…'홍명보호 백3' 양날의 검 되나
올 여름부터 홍명보 감독이 꺼내든 백3 시스템이 브라질전에서 많은 숙제를 남겼다. 브라질이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이어서 홍명보호 전술이 터무니 없이 무너졌다고 평가하긴 그렇지만 약점을 또렷하게 노출한 것도 맞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불과 8개월 남은 시점에 불안한 백3 시스템이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
- 엑스포츠뉴스
- 2025-10-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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