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3부 리거에서 브라질 막는 수비수 됐다...'언성 히어로' 박진섭의 인간 승리는 계속→안정적 수비로 월드컵 '한 발짝'
생애 첫 월드컵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한국 수비의 대들보인 김민재를 대신해 출전한 박진섭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한때 3부 리거였던 그가 이제는 월드컵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에 0-5 대패를 당했다. 브라질은 이날 한국에 비해 몇 수
- 스포티비뉴스
- 2025-10-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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