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실점 와르르' 홍명보식 백3, 브라질 개인기에 처참하게 무너졌다…6만3000명 관중 앞 0-5 대패 [현장리뷰]
브라질의 벽은 너무 높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무패로 통과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브라질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랭킹 6위' 브라질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전반 2골, 후반 3골을 내줘 0-5로 패했다. 전반 13분 이스테방, 4
- 엑스포츠뉴스
- 2025-10-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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