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등 공포’ 안긴 신태용 감독과 2개월 만의 결별…노상래 대행 체제로 전환
울산 신태용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HD가 신태용 감독과 2개월 만의 결별했다. 울산은 9일 신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울산 구단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8월 초 울산 지휘봉을 잡았던 신 감독은 겨우 두 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신 감독이 부임한 당시 울산은 7위였다. 새
- 스포츠서울
- 2025-10-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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