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 동점골' FC서울 살린 조영욱 "여러 이슈 있을 포항전, 승리만 생각하겠다...ACLE 또 나가고파"[수원톡톡]
FC서울을 파이널A 문턱까지 이끈 조영욱(26)이 포항 스틸러스전 승리를 다짐했다. FC서울과 수원FC는 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FC가 전반 18분 싸박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서울이 전반 26분 조영욱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서울은 11승 12무 9패,
- OSEN
- 2025-10-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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