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축구 G.O.A.T, 34살에 잉글랜드 복귀! '미쳤다' 지소연의 '무한 도전'…WSL2 버밍엄 시티와 단기 임대 계약 [오피셜]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이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전격 복귀했다. 영국 여자 프로축구 2부리그에 해당하는 여자슈퍼리그(WSL)2의 버밍엄 시티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애틀 레인 소속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우리는 지소연을 영입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국제이적허가와 WSL2의 승인을
- 엑스포츠뉴스
- 2025-09-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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