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안방서 8경기만에 부활포 가동…'1골 1승' 그 이상의 가치
오래도록 침묵하던 주민규가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긴 여름의 끝이 보이고 있다. 아직 낮은 무덥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살만하다 싶은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폭염처럼 숨 막히는 시간을 보내던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가 오랜만에 갈증을 해소했다. 덕분에 소속팀 대전하나시티즌도
- 뉴스1
- 2025-08-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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