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항상 매직넘버 남겨둔 팀 상대로만 뛰었는데…감회 남달라"
KB스타즈 강이슬이 22일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WKBL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나연준 기자 = 지난 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강이슬이 마침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강이슬은 고교 3학년 시절 전국체전 우승 이후 10년 만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KB스타즈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 뉴스1
- 2022-01-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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