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전설' 박신자, 亞 최초 FIBA 명예의전당 헌액
【서울=뉴시스】6일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예선전 신한은행 vs KB 스타즈 경기에서 박신자 여사가 시투를 하고 있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1967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성적을 내고 세계대회 첫 MVP에 오르며 한국농구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얻은 박신자를 기념
- 뉴시스
- 2021-06-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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