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과자공장에서 심기일전 '숨은 진주' 김진희
[서울=뉴시스]여자농구 우리은행 김진희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김진희(23·168㎝)가 침체된 여자프로농구 코트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2020~2021시즌 이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출전이 11경기에 그친 무명에 가까운 선수지만 재활 중인 국가대표 가드 박혜진(30)의 공백을 메우며 우리은행(2위)이 순항하는데 일조했다. 이
- 뉴시스
- 2020-12-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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