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개막②] 여성 감독의 시대가 온다…박정은vs최윤아, 개막전부터 여성 감독 최초 맞대결
사진=WKBL 제공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2010년 히트곡 다비치·씨야·티아라의 ‘원더우먼’ 가사 중 일부다. 이 노랫말처럼, 여자프로농구(WKBL) 코트에서 여성 지도자들이 당당하게 자신들의 시대를 열어젖힌다. 리그 출범 최초로 여성 감독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박정은 BNK 감독과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이 오는 16일 개막전부터 맞
- 스포츠월드
- 2025-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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