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개막①] 디펜딩 챔프 BNK ‘2연패 도전’…KB “박지수 복귀, 왕좌 탈환 간다”
2025-26 여자프로농구(WKBL)가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치열한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 BNK썸의 모기업인 BNK금융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리그명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가 됐다. 개막전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부산 BNK와 새 사령탑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이 맞붙는다.
- 스포티비뉴스
- 2025-1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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